기사입력 2011.04.28 22:36 / 기사수정 2011.04.28 22:40
[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숏커트 지존 연예인은 누구일까.
배우 심은하가 숏커트 헤어스타일로 변신해 다시 한 번 숏커트 스타일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숏커트 헤어스타일은 '청순미'로 대변되는 긴 생머리와 달리 시크한 '차도녀'의 매력으로 대변된다. 또한 연출하기에 따라 긴 머리 못지않은 다양한 효과를 낼 수도 있다.
심은하는 지난 25일 서울 건국대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체포왕' VIP 시사회 현장 영상에 등장했다.
세련된 블랙의상에 숏커트 헤어스타일을 한 심은하는 배우시절과 다를 바 없는 여전한 미모를 과시했다. 특히 두 아이의 엄마라고는 믿을 수 없을 만큼 절대적인 '동안미모'를 뽐내 주목을 받았다.
동안외모로 유명한 최강희도 숏커트 스타일이 잘 어울리는 대표적인 사례다.
티아라의 리더 함은정 역시 숏커트 스타일이 잘 어울리는 연예인이다. 특히 함은정은 한쪽은 귀 뒤로 넘기고, 나머지 한쪽은 눈을 살짝 가리는 스타일로 카리스마 있는 매력을 연출하고 있다.
김태희 역시 숏커트 헤어스타일로 파격 변신을 시도해 눈길을 끌었다. MBC 드라마 '마이 프린세스'에서 김태희는 가발을 쓰고 숏커트 스타일로 깜짝 변신한 바 있다. 이는 차가운 느낌으로 극 중 악역을 맞은 박예진과 기 싸움을 벌이기 위해서였다.
그룹 2PM의 조권도 최근 숏커트 헤어스타일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지난 1일 자신의 트위터에 숏커트 헤어스타일로 변신한 사진을 게재하고 평소의 '깝권'이미지를 벗고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보여 주목 받았다.
[사진=김태희(상단 사진 좌측)·함은정(상단 사진 우측), 심은하(하단 사진 좌상단)·최강희(하단 사진 우상단)·조권 ⓒ 커튼콜 제작단 제공, 엑스포츠뉴스DB, 영화 '체포왕' 제공, 엑스포츠뉴스DB, 조권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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