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임영웅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별나사) 뮤직비디오가 지속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11월 7일 기준, 임영웅의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공식 뮤직비디오는 6000만 뷰를 돌파했다.
임영웅의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는 오랜 시간 곁을 지켜준 사람에 대한 사랑의 마음을 담담하게 담아낸 곡이다.
이 노래는 ‘트로트 레전드’ 설운도가 임영웅에게 특별히 선물한 자작곡으로 설운도는 “작곡 단계부터 오직 임영웅만을 생각하며 만든 곡이다. 이 곡은 임영웅만이 소화할 수 있다”라고 말한 바 있다.
또한 트로트 곡으로는 이례적으로 월간 윤종신, 에이미 와인하우스, 에드 시런 등의 마스터링을 담당했던 영국 ‘메트로폴리스 스튜디오 (Metropolis Studio)’의 세계적인 엔지니어 스튜어트 호크 (Stuart Hawkes)가 마스터링을 맡아 더욱 풍성한 고품격 사운드를 완성했다.
이에 11월 7일 기준 6000만 뷰를 돌파했다.
이러한 기록은 임영웅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한다.
한편, 임영웅은 ‘2022 AAA’에 출격한다.
임영웅은 오는 12월 13일 열리는 ‘2022 Asia Artist Awards IN JAPAN’(2022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이하 ‘2022 AAA’)에 참석한다.
2022년에도 임영웅은 올해 5월 첫 번째 정규앨범 ‘IM HERO’(아임 히어로)를 발매하며 발라드, 트로트, 팝, 힙합, 댄스, 포크 등 다채로운 장르의 음악을 조화롭게 선보였다. 장르에 국한되지 않는 ‘올라운드 아티스트’로서의 진가를 입증했다.
사진 = 임영웅 팬클럽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