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돌싱글즈3' 이소라가 '돌싱외전' 첫 방송 소감을 밝혔다.
이소라는 7일 "'돌싱글즈 외전' 많이 걱정 했는데 방송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첫 방송 소감을 밝혔다.
또 그는 연인 최동환이 그린 자신의 얼굴이 담긴 이미지도 공개했다. 최동환이 그린 이소라는 단발의 헤어스타일과 단정한 이마, 눈썹라인으로 이소라를 연상케했다. 그러나 조금은 무서운(?) 눈 표현이 시선을 끌었다. 이소라는 해당 그림에 대해 "은근 닮은 제 얼굴"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소라는 MBN 예능프로그램 '돌싱글즈3'에 출연해 최동환과 인연을 맺고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6일 첫 방송된 MBN '돌싱글즈 외전-괜찮아, 사랑해'에서 일상을 공개 중이기도 하다.
이날 방송에서 이들은 서로의 얼굴을 그려주는 데이트를 즐겼다. 이에 이소라는 해당 글에 최동환이 그려준 그림 사진과 함께 "아직 못 보신 분들은 방송 보시면 알게될 것"이라는 문구를 덧붙이기도 했다.
사진 = 이소라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