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마이웨이' 김태연이 일상을 공개했다.
6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이하 '마이웨이')에서는 '미스트롯2'에서 최종 4위를 차지한 11살 트롯 신동 김태연이 출연했다.
이날 김태연은 광고 촬영장을 찾았다. 김태연의 어머니는 매니저로서 스케줄에 늘 함께하고 있다고. 이날도 현장에 함께한 김태연의 어머니는 영양제를 가져와 딸을 살뜰히 딸을 챙겼다.
김태연은 "제가 성격이 보통 성격이 아니라 비위 맞추기가 좀 힘들다. 이 성격 맞춰주는 엄마도 고맙다"고 나이답지 않게 시원시원하게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저 따라다니는 게 쉬운 게 아니지 않나. 저 같으면 저 같은 딸 안 키울 것 같다. 너무 말을 안 듣는다"며 웃었다.
사진 = TV조선 방송화면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