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가수 채리나가 근황을 전했다.
채리나는 4일 "더 추워지기 전에... 화단 꾸미기 돌입!!! 페인트칠 은근 재미남", "변신 준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화단 꾸미기에 나선 채리나의 일상이 담겨있다. 채리나는 화이트 컬러로 화단을 칠한 뒤 말리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가울 단풍과 함께 활짝 핀 꽃들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직접 페인트칠까지 하며 화단 관리에 돌입한 채리나의 부지런한 근황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1995년 혼성그룹 룰라로 데뷔한 채리나는 지난 2016년 6세 연하인 야구선수 박용근과 결혼했다.
채리나는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해 활약하고 있으며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을 나누고 있다.
사진=채리나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