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권은비가 일본에서 단독 팬미팅을 진행한 가운데, Mnet '프로듀스 48'에서 함께 출연했던 일본의 아이돌 시로마 미루와 무라세 사에가 인증샷을 남겼다.
권은비는 지난 3일 일본 도쿄에서 단독 팬미팅을 진행했다.
일본 현지 팬들과 함께 교감한 권은비는 NMB48 출신 시로마 미루와 무라세 사에와 인증샷을 남겼다.
시로마 미루는 지난 3일 "오랜만에 만나서 반가웠어! 스테이지에서의 퍼포먼스도 멋있고 아름다웠어. 너무 좋다♥"라며 끝으로는 한국어로 "사랑해"라고 전하며 사진을 게재했다.
무라세 사에 또한 같은 날 "은비언니 고마워용"이라는 글과 함께 인증샷을 남겼다. 두 사람 모두 셋이서 찍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무라세 사에는 스토리를 통해 "은비언니가 팬미팅에 초대해줬다. 오디션 후에 오랜만에 만나서 반가웠어♥"라며 "언니가 한국어 칭찬해 줬다. 오늘도 멋있고 재미있고 아름다웠다. 일본에서 즐겁게 보내길 바라"고 전했다.
한편, 권은비는 지난달 12일 미니 3집 'Lethality'를 발매했으며, 지난 3일 일본에서 첫 팬미팅 'RUBI’s ROOM'을 개최했다.
사진= 시로마 미루, 무라세 사에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