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4.28 10:18 / 기사수정 2011.04.28 10:18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박단비 기자] '월드스타' 비(본명:정지훈)가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의 '올해의 인물 100인' 선정 인증샷을 공개했다.
비는 지난 2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5년 만에 와보는 그 자리. 참말로 표현할 수 없는 느낌이다. 그때는 처음이자 마지막일 줄 알았는데 다시 오게 되다니. 몇 년 뒤에 또 올 수 있을까"라며 감격을 전했다.
그는 팝가수 스팅과 촬영한 사진을 게재한 후 "이 사람이 날 알고 심지어 같이 밥 먹고 있다. 어렸을 때 무척 좋아했던 사람, 말문이 막힌다. 오 마이 갓(Oh, My GOD)"이라는 글로 기쁨을 이어갔다.
한편, 비는 2006년에 이어 두 번째로 타임이 선정한 '올해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0인'에 선정됐으며 독일 앙겔라 메르켈 총리, 토크쇼의 여왕 오프라 윈프리, 미국 버락 오바마 대통령, 페이스북 창업자 마크 주커버그 등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사진 = 비 인증샷 ⓒ 비 트위터(www.twitter.com/29r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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