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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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사랑꾼' 정규 편성…'24살 연하♥' 최성국 출격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2.11.02 17:54 / 기사수정 2022.11.02 17:57

하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이 정규 편성을 확정 지은 가운데, 배우 최성국이 1대 사랑꾼으로 출연한다.

2일 TV조선에 따르면 파일럿 프로그램이었던 '조선의 사랑꾼'이 정규 편성을 확정했다. 12월 방송 예정이다.

'조선의 사랑꾼'은 인생의 중대사 '결혼'을 눈앞에 둔 스타들, 그들의 달콤살벌한 결혼 준비 과정을 담은 리얼 다큐 예능이다. 지난 9월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방송됐다.



당시 최성국과 오나미의 결혼 전 과정을 밀착 취재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최성국은 정규편성 된 '조선의 사랑꾼'에 다시 한 번 출연해 결혼 비하인드와 신혼 생활 이야기를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최성국은 11월 5일 서울 종로구의 한 웨딩홀에서 24살 연하 신부와 결혼식을 올린다.

사진=TV조선, 엑스포츠뉴스 DB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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