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엄티' 엄성현이 프레딧 브리온과 계약을 종료했다.
지난 1일 프레딧 브리온 측은 공식 SNS에 "프레딧 브리온의 시작부터 함께한 '엄티' 엄성현 선수와 상호 협의 하에 계약을 종료하기로 했다"며 계약 종료 사실을 알렸다.
구단 측은 "그간 팀에 보여준 깊은 열정과 허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의 새로운 여정을 응원하겠다"며 엄성현의 앞길을 응원했다.
엄성현은 21시즌, 22시즌 프레딧에서 정글로써 총사령관 다운 오더와 플레이로 많은 팬의 이목을 끌었다. 그 결과 프레딧의 첫 플레이 진출을 이끌며 많은 활약을 펼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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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