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공연예술가 팝핀현준이 스포츠카를 타고 드라이브를 즐겼다.
팝핀현준은 1일 "오랜만에 인제 서킷. 22년된 포르쉐지만 넘 잘달려줘서 고맙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팝핀현준이 서킷을 달린 뒤, 탁 트인 해안가에서 드라이브 중 차와 함께 남긴 인증샷이 담겼다. 슈퍼카 마니아로, 이미 여러 대의 슈퍼카를 보유한 것으로 알려진 팝핀현준의 남다른 취미 생활이 이목을 모았다.
한편 팝핀현준은 1979년 1월 생으로 현재 44세(만 43세)다. 국악인 박애리와 결혼해 슬하에 딸 예술 양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KBS 2TV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또 그는 무릎이 안 좋은 어머니를 위해 자택에 2억원을 들여 엘리베이터를 설치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사진=팝핀현준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