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예솔 인턴기자) 야구선수 추신수와 아들들이 재회했다.
하원미는 1일 "드디어 완전체로 만난 나의 트리오 추보이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추신수와 두 아들 추무빈, 추건우 군으로 노트북을 바라보며 무언가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하원미와 두 아들은 현재 미국 텍사스에 거주 중으로, '2022 KBO리그 한국시리즈'에 진출한 추신수를 응원하기 위해 귀국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두 아들은 훈훈한 외모뿐만 아니라 건장한 체격까지 추신수와 닮아 있어 듬직함을 자랑하고 있다.
한편 하원미는 지난 2002년 동갑내기 추신수와 결혼하였,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필라테스 강사로 활동 중이다.
사진 = 하원미
장예솔 기자 imyeso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