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빅뱅(BIGBANG) 지드래곤(GD, 권지용)이 반전 근육질 몸매를 자랑했다.
지드래곤은 지난 29일 별다른 설명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드래곤은 헬스장에서 상의 탈의를 한 채 거울 셀카를 찍고 있다. 선명한 식스팩을 자랑하는 복근과 함께 근황을 전한 그에게 많은 이들의 시선이 모였다.
이와 함께 지드래곤은 'GYM종국' 김종국이 남긴 명언인 '헬스클럽은 클럽보다 더 즐거운 곳'이라는 글도 함께 올리면서 운동 삼매경에 빠졌음을 알렸다.
한편, 1988년생으로 만 34세인 지드래곤은 2006년 빅뱅으로 데뷔했으며, 지난 4월 4년 만에 완전체 신곡 '봄여름가을겨울'을 발매하며 여전한 영향력을 과시했다.
최근에는 여러 곳에서 목격담이 들려오는 등 휴식을 취하고 있다.
사진= 지드래곤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