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4.27 11:05 / 기사수정 2011.04.27 11:06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진주희 기자] 가수 배다해가 뮤지컬의 여주인공으로 발탁됐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인 '셜록홈즈'가 뮤지컬로 연출되는 것으로 배다해는 여주인공을 맡는다.
뮤지컬 '셜록홈즈' 관계자는 26일 "청아한 목소리와 뛰어난 가창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배다해가 흔쾌히 출연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한편, 배다해와 함께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할 남자 주인공은 '헤드윅', '록키호러쇼' 등에 출연한 송용진으로 정해졌다.
8월 초 대학로에서 관객들과 만날 뮤지컬 '셜록홈즈'는 런던 대저택에서 한밤중에 일어난 살인사건을 다룬 '앤더슨가의 비밀'을 시작으로 국내 최초 시즌제 뮤지컬로 이미 큰 시선을 끈 바 있다.
[사진 = 배다해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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