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7:58
사회

SBA, 뉴미디어광고 취업희망자·재직자과정 개설

기사입력 2011.04.27 10:00 / 기사수정 2011.04.28 15:52

이우람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서울시와 서울시 산하 중소기업 지원 전문기관인 서울산업통상진흥원(이하 'SBA', 대표 변보경)이 '뉴미디어광고교육'(취업희망자 과정 5.23~7.25, 재직자 과정 6.14~9.8)을 개설한다.

한국광고단체연합회(회장 이순동)와 공동으로 진행되는 이 강좌는 서울 중소 광고기업 취업희망자 및 재직자를 대상으로 한다.

참가희망자는  SBA 홈페이지 (http://sba.seoul.kr) 공지사항 또는 광고정보센터(http://www.adic.co.kr)를 통해 공개모집(취업희망자 과정 5.4~5.17, 재직자 과정 5.25~6.7)에 접수하면 된다. 

한국광고단체연합회 박상용(교육담당자) 차장은 "최근 디지털방송 전환에 따라 새로운 미디어 광고가 지속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시점에서, 뉴미디어 광고를 기획, 제작, 집행할 수 있는 인력양성을 통해, 뉴미디어광고 산업발전 유도와 부족한 인력 수급에 긍정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본 강좌는 서울시의 지원(취업희망자과정 약 80%, 재직자 과정 약 70%)으로 저렴한 값에 수강이 가능하며 강의는 잠실역 인근에 위치한 광고문화회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뉴미디어광고 취업희망자·재직자과정'…맞춤형 과정, 사후지원에 집중

뉴미디어광고 '취업희망자' 과정은 약 2개월 간(5.23~7.25, 매주 월~목, 저녁 7:00~10:00, 109시간) 취업준비자 30명을 대상으로 특화교육을 하며, 취업준비를 돕기 위하여 강의와 더불어 멘토제가 함께 운영된다. 교육 수료시점에는 워크샵에 광고기업 인사담당자를 초빙하여, 수료 후 인턴십 및 취업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뉴미디어광고 '재직자' 과정은 약 3개월 간(6.14~9.8, 매주 화/목, 저녁 7:20~10:20, 91시간) 광고관련 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운영되며, 뉴미디어 광고 최신 트렌드 및 우수 강사들의 인사이트를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두 과정 모두 온라인 강의/오프라인 강의/워크숍의 3단계 교육시스템으로 구성되었으며, 교육생 네트워크 지원 및 우수생 장학금 지급, 서울시와 광고단체연합회 공동명의의 수료증 발급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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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람 기자 mila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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