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현빈과 손예진 부부의 출산 예정 소식이 전해지면서 이들의 2세 비주얼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28일 오전 손예진의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손예진이 12월에 출산한다. 성별은 아들"이라고 전했다.
손예진을 출산을 앞두고 안정을 취하며 태교에 전념하는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손예진과 현빈은 영화 '협상',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등을 통해 인연을 맺었고, 지난해 1월 교제를 인정하면서 공개열애를 시작했다. 이어진 지난 3월 31일에는 서울 광진구 광장동 워커힐 호텔 애스톤 하우스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리고 백년가약을 맺었다.
지난 6월에는 직접 임신 소식을 전하기도 했는데, 4개월 만에 출산이 임박했다는 소식까지 전해지면서 2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대표 비주얼 커플로 꼽히는 두 사람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모습을 자랑한 바 있어 많은 이들의 기대를 높인다. 특히 손예진의 경우 과거 아버지와 함께했던 사진까지 공개되며 우월한 유전자의 힘을 자랑하기도 했기에 두 사람의 2세가 어떤 모습으로 성장할지 기대를 모은다.
사진= 현빈, 손예진 웨딩화보, 온라인 커뮤니티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