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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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영, 반전 진중함 "어릴 적부터 母가 '슈퍼스타'로 불러"

기사입력 2022.10.28 08:30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뮤지컬 배우 김호영이 진중한 반전 매력을 자랑했다.

월간지 우먼센스는 뮤지컬을 비롯해 홈쇼핑, 예능 프로그램 등에서 활약하며 대세 반열에 오른 김호영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호영은 카리스마를 보여줬다.

이어 진행된 인터뷰에서 김호영은 에너지의 원천에 대해 “어릴 적부터 어머니가 나를 부를 때 ‘슈퍼스타 호영’이라고 했다”며 “그 덕분에 항상 잘 될 거라고 믿으며 성장했다”고 밝혔다.



연예계 소문난 인맥 왕인 김호영은 “인간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건 상대방을 진심으로 대하는 태도”라며 “나의 진심이 통하지 않을 땐 더 가까워지려고 하지 않아야 건강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다”고 인간관계에 대해 조언했다.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아 에세이를 출간하는 김호영은 “감사하게도 호불호가 명확한 캐릭터인데 방송 활동을 꾸준히 이어왔다”며 “이런 나의 서사가 누군가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호영의 화보와 인터뷰는 우먼센스 11월 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우먼센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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