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박효경 기자] YG엔터테인먼트의 양현석 대표와 민주당 김영환 의원이 친척인 것으로 알려졌다.
26일, 머니투데이에 따르면, 민주당 김영환 의원실이 "김영환 의원과 양현석 대표가 친척 관계이다. 양현석 대표가 의원님의 처조카다"고 밝혔다고 한다.
기사에 따르면, 두 사람은 활동 영역이 워낙 다르기에 평소 친분이 두텁다고 말하기는 조심스럽지만 중요한 사안이 있을 때마다 연락하고 지지해 주는 사이라고 한다.
서태지, 이주노 등과 '서태지와 아이들'을 결성하며 1990년대 한국 대중문화의 대들보 역할을 했던 양현석은 오늘날, 빅뱅, 2NE1 등을 발굴하며 제작자로도 큰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다.
[사진 ⓒ 양현석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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