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7대죄’와 ‘방패용사 성공담’이 만났다.
27일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넷마블에프앤씨가 개발한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이하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에 ‘7대죄’ X ‘방패용사 성공담’ 컬래버레이션(이하 컬래버)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영웅 ‘방패용사’ 이와타니 나오후미, ‘나오후미의 검’ 라프타리아, ‘퀸의 후계자’ 필로, ‘수렵구 용사’ 카자야마 키즈나 등 신규 영웅 4종을 추가했다.
이용자들은 이번 컬래버 영웅 라인업에서 300 마일리지 달성 시 SSR 영웅을, 600 마일리지 달성 시 신규 컬래버 영웅 중 하나를 선택해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컬래버 스페셜 미션이 오픈됐다. 해당 미션은 총 다섯 개의 전용 이벤트 미션으로 구성돼 있으며, 미션 클리어 시 ‘콜라보 픽업 티켓(10장)’, ‘초각성 코인’, ‘SSR 진화의 목걸이’ 등 고급 성장재화를 얻을 수 있다.
스페셜 미션을 모두 클리어하면 컬래버 영웅 중 SSR ‘수렵구 용사’ 카자야마 키즈나를 획득할 수 있다.
이외에도 이벤트 재화를 모아 ‘콜라보 성물 재료 상자’, ‘콜라보 영웅 코스튬’, ‘UR 진화의 목걸이’ 등으로 교환할 수 있는 이벤트 보스전과, ‘지하 미궁 아티팩트’, ‘다이아’, ‘초각성 코인’ 등을 얻을 수 있는 ‘콜라보 스페셜 지하미궁’을 추가했다.
넷마블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2주 동안 게임에 접속만 해도 최대 ‘다이아’ 100개를 제공하는 출석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 룰렛 이벤트와 이벤트 보스전을 플레이하면 컬래버 캐릭터 4종의 성물 재료를 무료로 획득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에 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넷마블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