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 모바일’이 출시됐다.
27일 넷이즈 게임즈(NetEase Games)는 자사의 멀티플레이어 호러 게임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 모바일’을 금일 정식으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 모바일’은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끈 PC 게임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 모바일 버전이다.
1명의 살인마와 네 명의 생존자가 치열한 두뇌 싸움을 벌이는 4vs1 멀티플레이어 호러 게임으로 이용자는 각각 살인마 또는 생존자로 나뉘어 즐길 수 있다. 모바일 환경 최적화로 언제 어디서나 살인마 또는 생존자로서 스릴을 경험할 수 있다.
신규 컬래버 챕터 ‘사다코 라이징’은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 모바일’ 출시와 동시에 시작한다. 신규 살인마 ‘사다코 야마무라’, 신규 생존자 ‘요이치 아사카와’와 함께 독점 컬래버 한정 의상 ‘사다코 야마무라-영면의 꽃’, ‘요이치 아사카와-파라노말 수사관’이 출시된다.
특히 ‘영면의 꽃’을 입고 플레이하는 ‘사다코 야마무라’는 전용 의상만의 새로운 모리 애니메이션을 활성화할 수도 있다. 또한, 게임 내 컬래버 퀘스트 및 이벤트 사이트를 통해 대량의 컬래버 한정 보상을 무료로 획득할 수 있다.
이용자는 이를 통해 안개 가득한 곳으로 합류하고, 사다코와의 스릴 넘치는 추격을 경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올해 핼러윈을 맞이해 핼러윈 테마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용자가 게임에 접속만 해도 핼러윈 테마 의상을 획득할 수 있는 10회 무료 추첨 기회를 제공한다.
다양한 핼러윈 테마 의상에는 입었을 때 전염병의 새로운 모리 애니메이션을 볼 수 있는 플래티넘 의상이 포함돼 있다. 핼러윈의 공포를 게임 속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이와 같은 준비를 했다.
게임을 처음 접하는 초보자 입장에서 게임 시스템에 빠르게 적응해 즐길 수 있도록 푸짐한 선물과 혜택도 마련했다. 모든 이용자는 10회 무료 뽑기를 진행할 수 있으며, 최초 7일 동안 총 10회의 초보자 로그인 보상을 받아볼 수 있다.
이 밖에도 일일 퀘스트 또는 주간 퀘스트를 클리어하면서 ‘사악한 돌’, ‘블러드포인트’, ‘핏빛 파편’, ‘클로뎃 모렐’ 등을 얻을 수 있고, 4인 이상 안개에 입장 시 모두에게 10개의 무료 추첨기회를 제공한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고, 첫 팔로우 시 1회 무료 뽑기와 2만 블러드포인트를 제공한다. 또한, 이벤트 사이트에서 심장 박동 컬렉션을 게임과 연동해 참여한 이용자에게는 ‘무료 뽑기’, ‘핏빛 파편’, ‘블러드포인트’를 지급할 예정이다.
사진=넷이즈 게임즈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