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나는 솔로' 10기 정숙이 근황을 전했다.
지난 26일 정숙은 "가족들하고 안동갈비 먹고 왔네요ㅎ"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검은색 벙거지 모자를 착용하고 외출한 정숙이 담겼다. 정숙은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날렵한 턱선을 드러냈다.
정숙은 "고길 아들이 넘 좋아해서~ 배 터지도록 메뉴판 고기별대로 다 먹다보니 18인분이나 먹었더라구요ㅎㅎㅎ 된장찌개랑 밥 먹고 육개장 또 먹고 전 배터지듯 살찌는 소리가 아주ㅎ 그래도 아들 딸이 잘 먹으니 뿌듯ㅎ"이라며 일상을 전했다.
앞서 정숙은 "제발 절 모르시면서 함부로 이야기하지 마세요. 화면에서 뚱뚱하게 나오지 실제로는 안 뚱뚱해요 그러니 돼지다 등등 좀"이라며 방송 이후 악플 고통을 호소한 바 있다.
한편, 정숙은 ENA PLAY, SBS PLUS의 '나는 SOLO' 돌싱 특집 10기에 출연했다. 아들과 딸을 키우고 있는 정숙은 곱창집을 운영하며 자산 50억, 아파트 4채와 건물 1채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사진=정숙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