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3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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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이, VIVO 신사옥 최초 공개…김숙 "내 방은 또 없어" (비보티비)[종합]

기사입력 2022.10.25 19:22 / 기사수정 2022.10.25 19:22

장예솔 기자


(엑스포츠뉴스 장예솔 인턴기자) 개그우먼 송은이가 'VIVO' 신사옥을 최초 공개했다. 

25일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에는 'SM, JYP, 하이브 게 섰거라! 떠오르는 엔터업계 신흥강자 VIVO의 신사옥 최초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송은이와 김숙은 뼈대가 완성이 되고 인테리어를 막 시작한 VIVO의 신사옥을 구경하러 길을 떠났다. 

김숙은 이사라는 직책에도 불구하고 개인 사무실이 없었던 이전의 사옥을 언급하며, 신사옥에는 자신의 방이 있는지 물었다. 이에 송은이가 있다고 대답하자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김숙은 "나 이제 짐 갖다놔도 되는거지? 피아노, 책, 비보 처음 했을 때 샀던 흔들의자랑 간이 침대 갖다놔야 한다"며 설렘을 드러냈다. 

그러나 설렘도 잠시, 김숙이 "빚이 얼마나 되지?"라는 물음에 송은이는 "거의 은행 것이라고 보면 된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사옥 앞에 도착한 두 사람은 웅장한 크기에 감탄을 금치 못했고 본격적인 탐방에 들어갔다. 

김숙은 공간에 들어설 떄마다 "내 방이야?"를 연발했지만 원하는 대답이 나오지 않아 실망하는 모습을 보였다. 

6층으로 이루어져 있는 신사옥은 카페, 쿠킹 스튜디오, 편집실, 녹음실, 회의실, 휴게실 등을 보유한 건물이었다. 

마지막으로 광활한 테라스까지 완비된 6층에 올라온 두 사람은 넓은 크기에 놀라워 했다. 

김숙이 "여기가 내 방이면 언니 방은?"이라고 묻자 송은이는 "여기가 네 방이고 내 방이다. 같이 쓰자"며 속내를 드러냈다. 

이에 김숙은 "그럼 네 방이잖아. 내 방 또 없어. 언니랑 안 놀아"라고 화를 내 폭소를 유발했다. 

사진 = 비보티비
 

장예솔 기자 imyeso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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