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데카론G’가 글로벌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25일 ㈜썸에이지(코스닥 208640, 박홍서 대표)는 자회사 언사인드게임즈에서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멀티플랫폼 ‘데카론G’를 유럽, 아메리카, 동남아시아 등 글로벌 지역에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데카론G’는 원활한 서비스를 위해 지난 18일부터 사전 출시를 진행했으며, 당일 필리핀과 태국 지역에서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를 기록하고, 19일에는 대만 지역 구글 플레이스토어 인기 1위를 달성했다.
이 게임은 어둠과 빛의 창조자들에 의해 탄생한 땅 ‘트리에스테’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로 시작되며, 종말 직전의 어두운 분위기와 독특한 비주얼이 특징이다.
특히 한손검, 채찍, 활, 지팡이 등 총 4가지 무기군을 기반으로 각성 스킬과 특수 능력치가 달라지는 약 100여 종이 넘는 트랜스업을 경험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필드 사냥을 경험하도록 ‘혼돈’ 시스템을 제공하고, 가방 무게 시스템을 해제하는 등 육성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회사 측은 이번 정식 출시를 기념해 풍성한 보상을 지급하는 월간 출석을 비롯해 공식 페이스북과 디스코드 등 커뮤니티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썸에이지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