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의사♥' 이윤지, 모전여전이 이런 걸까…"무려 30년 전"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이윤지가 붕어빵 딸 라니 양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윤지는 24일 "사랑의 카드#무려 30년 전 #무지개 좋아하는 것은 너나 나나 같구나 #윤지가 엄마에게ㅋㅋ #맞춤법으로 놀림 받는 중 #엄마도 틀렸구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윤지의 큰딸 라니 양의 모습이 담겨있다. 라니 양은 카드를 든 채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소짓고 있다.

라니 양이 든 카드에는 '사랑의 카드. 엄마에게 윤지가'라고 적혀 있다. 이는 30년 전 이윤지가 어머니께 직접 쓴 편지로 보인다.

어린시절 자신이 쓴 편지를 든 라니 양을 바라보는 이윤지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엄마 이윤지를 똑 닮은 라니 양의 폭풍 성장 근황 또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지난 2014년 이윤지는 치과의사 정한울 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 라니, 소울을 두고 있다. 최근 네이버 나우와 유튜브 플레이리스트 채널을 통해 공개된 웹드라마 '미미쿠스'에 출연했다.

사진=이윤지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