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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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맘 다이어리' 이파니, 양악수술 후 방송 첫 출연

기사입력 2011.04.26 13:58 / 기사수정 2011.04.26 13:58

김태연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태연] 방송인 이파니(25)가 양악 수술 처음 방송에 얼굴을 비춘다.

이파니는 스토리온 '수퍼맘 다이어리'에 출연해 싱글맘으로 살아가는 소감을 전할 예정이다.

다섯살 난 아들을 두고 있는 이파니는 이날 방송에서 경제 형편 때문에 아들과 함께 살지 못하고 떨어져 지내야만 했던 사연을 털어놓는다.



이파니는 "최근에 상황이 나아져 아들 형빈이와 한 집에서 지낼 수 있게 됐다. 함께 생활한지 한 달 정도 됐다"고 미소를 지어 보였다.

한편 최근 양악 수술을 한 이파니는 몰라 보게 달라진 외모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파니가 출연하는 '수퍼맘 다이어리'는 26일 밤 12시 스토리온을 통해 방송된다.

[사진 = 이파니 ⓒ CJ E&M]


김태연 기자 luck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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