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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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광고 주면 헌신"…휴대폰도 갈아탔다 (관종언니)

기사입력 2022.10.22 17:50 / 기사수정 2022.10.22 17:50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관종언니' 이지혜가 광고 모델로서 책임감을 드러냈다.

이지혜는 개인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 최근 영상을 통해 "저 휴대폰 바꿨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지혜는 "미안하지만 다른 타사였는데 이제부터 헌신한다. 이거 쉬운 일 아니다. 저 이제 이쪽으로 왔다. 나 SS로 왔어"라고 밝혔다. 



이지혜는 휴대폰 브랜드를 바꾼 이유를 묻자 "자꾸 광고를 주니까"라고 현실적인 대답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광고 주면 진짜 헌신 할 거다"고 강조하며 휴대폰 자랑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이어 "자꾸 SS에서 광고를 주니까 이렇게 바꾸고 싶더라. 계속 SS를 영원히. 서울도 S, 숭실대도 S, 샵이니까 S"라고 덧붙이며 각별한 애정을 과시했다.

여기에 이지혜 남편 문재완 역시 "내가 더블에스대 나왔다. 무려 S가 두 개"라고 거들기도 했다. 

사진=관종언니 유튜브 영상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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