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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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망스→데이브레이크, 이번 주말 ‘GMF2022’ 출격…기대감UP

기사입력 2022.10.21 21:54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가을을 대표하는 대형 음악 페스티벌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2(Grand Mint Festival 2022, 이하 GMF2022)’가 이번 주말 올림픽공원서 막을 올린다.

GMF2022에서는 총 32팀의 화려한 아티스트 라인업과 더불어 다양한 현장 콘텐츠들이 어우러져 펼쳐질 예정이다.
 
올해는 메인무대인 잔디마당과 더불어 3년 만에 돌아온 수변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88호수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양일간의 무대가 축제의 묘미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22일 토요일에는 잔디마당 메인무대의 헤드라이너로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음원강자 10CM, 수변무대의 헤드라이너로 독보적인 감성의 싱어송라이터 정준일이 토요일의 뜨거운 하이라이트를 장식할 예정이다.

23일 일요일에는 메인무대의 헤드라이너로 포근함을 전하는 감성듀오 멜로망스, 수변무대의 헤드라이너로 명불허전의 국민밴드 데이브레이크가 화려한 일요일 밤의 무대를 수놓을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올해 GMF에서는 서울특별시가 주최하고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가 주관하는 ‘서울뮤직포럼’이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 구성으로는 ‘음악 산업의 리부트’를 주제로 국내외 저명인사들과 함께하는 포럼, 국내 주요 8개 레이블이 참여하는 쇼케이스 무대와 레이블 마켓 등 다양한 현장 프로그램들이 운영될 예정이다. 

서울뮤직포럼은 GMF2022 현장 내 콘텐츠존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관객 손목밴드가 없는 일반 방문객도 입장 및 참여가 가능하다.
 
이외에도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의 FINAL 8팀의 사인회, 총 6팀의 일러스트레이터/브랜드와 함께하는 플리마켓, 더욱 새로워진 포토존들과 다양한 관객 참여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공식 티켓 오픈과 동시에 2일권을 비롯한 일부 권종의 매진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하며, 오랜만의 GMF 개최로 관객들의 관심이 뜨겁게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주말 펼쳐질 GMF2022의 성공적인 개최에 대하여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GMF2022의 현장 상세 규정 등 보다 자세한 정보는 주최사인 민트페이퍼 공식 홈페이지와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주식회사 엠피엠지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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