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그랑사가’에서 할로윈 깜짝 이벤트를 개최한다.
21일 엔픽셀(공동대표 배봉건, 정현호)은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멀티플랫폼 MMORPG ‘그랑사가’에 핼러윈 코스튬을 추가하고 신규 및 복귀 유저 대상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세리아드’, ‘나마리에’, ‘큐이’ 등 인기 캐릭터 6종 핼러윈 코스튬을 선보이고, 특별 에피소드 ‘우당탕탕 핼러윈 대소동’을 업데이트하는 등 축제 분위기를 연출한다.
또한 신규 및 복귀 유저를 대상으로 보상 이벤트를 진행, 매일 10회씩 총 280회의 무료 소환 혜택을 추가한다.
이 밖에도 ‘카르트’와 ‘나마리에’의 SSR 그랑웨폰 ‘흑장미의 천사 할페티’ 및 ‘삼하인의 마녀 발푸르기스’를 추가하고 이를 기념해 오는 11월 3일까지 핼러윈 특별 출석 보상을 통해 최대 40회의 무료 소환 기회를 제공한다.
한편, ‘그랑사가’는 엔픽셀이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첫 프로젝트로 지난해 국내와 일본 서비스에 이어 연내 대만, 홍콩, 마카오, 말레이시아, 싱가포르로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사진=엔픽셀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