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터차트’ 한터글로벌, K-POP 최초 버티컬 스토어 ‘후즈팬 스토어’ 오픈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한터글로벌이 '후즈팬 스토어'를 오픈했다.

한터글로벌 측은 “후즈팬 스토어는 K-컬처 전문 버티컬 스토어로, 전 세계 케이팝 팬들의 행복한 쇼핑을 위해 탄생한 오픈 마켓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글로벌 K-POP 팬들의 쇼핑 메이트로 자리잡을 후즈팬 스토어에서는 음반, 굿즈와 같은 케이팝 상품뿐만 아니라, 뷰티, 패션, 서적에 이르기까지 케이컬처 전반에 걸친 상품을 만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한터차트와 고도화된 음반 판매 데이터 연계 시스템을 통해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음악차트에 실시간으로 반영될 예정이어서 K-POP 팬들의 눈길을 끌 예정이다.

한터글로벌의 곽영호 대표이사는 “후즈팬 스토어를 통해 전 세계 팬들에게 케이팝을 더욱 쉽고 편하고 빠르게 즐길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개선이 필요한 포인트들은 빠르게 대응하여 후즈팬 스토어로 인해 아티스트의 성장과 전 세계 팬들의 니즈를 충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를 통해 글로벌 K-컬처 팬덤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세계 음악 시장 내 케이팝의 저변을 넓히는 데 이바지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한터글로벌은 국내 최초이자, 세계 유일의 실시간 음악차트인 '한터차트'와 약 700만 명의 글로벌 K-POP 팬덤이 모여 있는 '후즈팬' 플랫폼 서비스를 통해 유일무이한 케이팝 빅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다.

사진 = 후즈팬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