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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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 급 나온 뱃살에 하루종일 운동 "부기 자체가 달라" (소유기)

기사입력 2022.10.20 17:39 / 기사수정 2022.10.20 17:39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씨스타 출신 소유가 '급찐급빠' 루틴을 공개했다. 

20일 소유 유튜브 채널 '소유기'에는 '이 정도는 돼야 오운완이지! 쉬는 날 한 번에 관리하는 소유의 급찐급빠 운동 루틴 공개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 속 소유는 "급찐급빠 운동, 식단 루틴을 공유하려고 한다. 운동과 식단을 둘 다 챙기기가 어렵지 않나. 그럴 땐 쉬는 날 압축적으로 하는 거다. 하루종일 충분히 운동도 하고 식단도 하고 몸을 클린하게 만드는 과정이랄까. 하루, 이틀만 해도 몸 부기가 빠져서 실제로 살이 빠져 보이는 꿀팁을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먼저 소유는 거울 앞에 서서 눈바디 체크를 했다. 관리를 하지 못해 뱃살이 조금 찐 모습. 이어 공복에 따뜻한 물을 마신 뒤, 스트레칭 위주의 요가를 했다.

그 다음도 운동이었다. 신나는 음악을 틀어놓고 유산소 운동을 한 것. 그는 "땀이 엄청 났다. 15분 정도 탔는데 땀이 이 정도 났다"면서 "확실히 유산소 하고 나면 배가 복근이 바로 사악 올라오는 것 같다"고 복근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더불어 "요즘에 입맛이 많이 없다"는 소유는 꿀, 그래놀라 등을 넣어 그릭요거트를 만들어먹었다. 그리곤 헬스장에 가 웨이트를 한 뒤, 집으로 돌아와선 간단한 스트레칭으로 취침 준비를 마쳤다. 

소유는 "하루이틀만 신경 써서 운동을 하면 조금의 효과를 볼 수 있다. 스트레스받으면서 한다기보다는 열심히 놀았으니까 하는 거다. 클린한 음식들 먹어주고, 저염식을 해주면 다음날 부기 자체도 다르고 일어날 때 개운함이 다르다"면서 "처음엔 저도 사람인지라 '진짜 싫다' 이런 생각도 들지만 하고 집에 와서 잠들려고 하면 몸이 가벼워지더라"고 조언했다. 

사진 = 유튜브 '소유기'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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