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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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싱 F4' 김준호 家, 3대가 미남…쏙 빼닮은 DNA (슈돌)

기사입력 2022.10.20 14:05 / 기사수정 2022.10.20 14:05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슈돌' 김준호가 아들 은우, 아빠와 함께 왕할머니 서프라이즈 파티를 준비한다.

21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은 '육아는 아름다워' 편으로 김준호가 초등학교 5학년 때 부턴 자신을 키워주신 할머니를 위해 생일 파티를 준비한다.

공개된 스틸 속 김준호와 은우, 은우의 할아버지 삼부자는 인간 화환으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왕할머니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직접 꽃으로 변신한 것.

오똑한 콧날과 큰 눈망을이 닮은 이들 삼부자는 훤칠한 외모를 자랑해 유전자의 강력한 힘을 입증한다.



이어진 스틸 속 은우는 반달 모양의 눈웃음을 지으며 왕할머니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먹고 있는 모습만 봐도 흐뭇한 증손자 은우의 모습에 할머니도 미소로 화답해 훈훈한 분위기가 느껴진다.

한편, 은우 할아버지의 남다른 손주 사랑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은우의 활짝 웃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집 안의 모든 벽과 초대형 블라인드에 담겨 있어 어느 각도에서나 은우를 마주할 수 있다.

이어 은우는 할아버지의 사랑에 보답하듯 할아버지의 현란한 숟가락 드리블에 망설임 없이 이유식을 낼름 받아먹으며 먹방 요정의 사랑스러움을 뽐냈다는 후문이다.

왕할머니와의 생일 파티를 준비하며 은우와 한층 더 가까워진 초보 아빠 김준호와 할아버지와 왕할머니의 사랑을 듬뿍 받는 은우의 모습은 21일 오후 10시에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방송된다.

사진 = KBS 2TV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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