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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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 측, "탕웨이 방한은 우연" 열애설 부인

기사입력 2011.04.25 18:57 / 기사수정 2011.04.25 18:57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이효정 기자] 영화 '만추'에서 '현빈의 여자'였던 배우 탕웨이와의 열애설에 대해 현빈 측에서 강력히 부인했다.

현빈 측 관계자는 "탕웨이 씨가 국내에 방문한 것은 삼성전자 스마트TV 광고 모델로 발탁됐기 때문이며, '만추' 일정을 듣고 우연히 행사에 참석한 것으로 안다"고 일축하며  "현빈과 탕웨이 씨는 개인적인 친분이 없다"며 열애설에 대해 부인했다.

지난 24일 홍대 상상마당에서는 영화 '만추'의 '굿바이 관객과의 대화' 행사가 진행됐으며 이날 탕웨이는 비공식적으로 한국에 방문해 홍보석상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상상마당 시네마 측은 트위터를 통해 "탕웨이 님의 방문은 성사여부가 급박하게 진행된 터라 미리 공지할 수가 없었답니다. 못오신 관객분들을 위해 사진 한 장 더 띄워드립니다. 오신 관객분들 즐거우셨길 바래요!"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네티즌들은 23일 첫 휴가를 나온 현빈과 탕웨이의 방한 기간이 겹친다며 의혹을 제기, 영화 '만추' 개봉 당시 불거졌던 열애설이 재점화 되고 있다.
 
[사진 = 현빈 탕웨이 ⓒ 엑스포츠뉴스DB]

 



온라인뉴스팀 이효정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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