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류지일 기자] 윈디소프트가 서비스하고 플레이버스터가 개발한 '헤바 클로니아(Heva Clonia)'가 국내 PC방 사업의 선두 기업 네티모와 사업 제휴를 체결하고 본격적인 PC방 서비스를 진행한다.
대만과 일본의 성공적인 런칭에 이어 5월 4일 국내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있는 '헤바 클로니아'가 PC방 사업에 대한 전문적인 업무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네티모와 제휴를 맺으며 서비스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헤바 클로니아'는 네티모와의 PC방 사업제휴를 통해 PC방 이용자를 대상으로 경험치 추가, PC방 전용 아이템 등 기본적인 이용 혜택과 더불어 PC방 전용 퀘스트, 전용 버프, 지역 별 순간이동 지원, PC방 랜덤 상품 등 PC방 이용자들을 위한 차별적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헤바 클로니아'는 홍보모델이자 국내 정상급 아이돌 그룹인 '티아라'를 활용한 다양한 홍보, 마케팅 활동을 펼쳐 제품의 인지도와 접근성을 제고하여 성공적인 런칭을 진행하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윈디소프트의 게임을 제공하는 윈디존에 가맹 된 네티모PC방 이용 유저에게는 별도의 참가신청 없이 5월 2일과 3일 양일 간 진행되는 'Family 사전 테스트'에 참여해 '헤바 클로니아'를 미리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윈디소프트 박신용 팀장은 "PC방 사업에 많은 노하우를 보유한 네티모와 함께 본격적인 PC방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PC방을 이용하는 많은 이용자들이 헤바 클로니아에 쉽게 접근하여 다양한 혜택을 체험하실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헤바 클로니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http://heva.windyzone.com )와 공식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HevaClonia )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헤바 클로니아'ⓒ 엑스포츠뉴스DB]
류지일 기자 cocu@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