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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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자' 김종국, 짐승돌 피하려 여장 굴욕에 '폭소'

기사입력 2011.04.25 10:29 / 기사수정 2011.04.25 10:29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정수진 기자] '런닝맨'의 능력자 김종국이 여장 굴욕을 당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게스트로 '2PM' 닉쿤과 택연이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종국은 놀라운 스피드로 추격해오는 닉쿤과 택연 때문에 그동안 '런닝맨'에서 보여줬던 에이스의 자리를 내놓을 위기에 놓였다.
 
추격을 피해 화장실에 숨는 굴욕을 겪은 김종국은 결국 빨간 스카프를 머리에 두르고 여장에 나섰다. '런닝맨' 멤버들은 에이스의 김종국의 굴욕에 폭소를 터뜨렸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능력자 잡는 짐승돌", "진짜 닉쿤, 택연 너무 빠르더라", "김종국의 굴욕"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닉쿤과 택연은 추격 내내 놀라운 스피드로 런닝맨 멤버들을 꼼짝 못하게 만들었다.
 
[사진 = 김종국 ⓒ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캡처]

온라인뉴스팀 정수진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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