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정수진 기자] SBS '런닝맨'의 시청률 하락세가 계속되고 있다.
25일 오전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 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의 '런닝맨'과 '영웅호걸'의 시청률은 각각 10.7%와 5.8%(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시청률보다 각각 0.1%와 0.5%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런닝맨'에는 '2PM' 옥택연과 닉쿤이 게스트로 출연해 미션을 수행했다.
'런닝맨'은 지난주 소녀시대의 윤아와 써니가 출연하는 등 초특급 게스트들의 지원사격이 계속되고 있지만, 그 힘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와 MBC '우리들의 일밤'의 시청률은 각각 21.9%와 4.4%를 기록했다.
[사진= ⓒ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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