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2022 인천 e스포츠 챌린지가 성료했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주최하고 인천테크노파크(원장 서병조)에서 주관하는 ‘2022 인천 e스포츠 챌린지의 ‘아마추어 대회’와 ‘스쿨리그’가 뜨거운 호응 속에 지난 15일 종료됐다.
2022 인천e스포츠 챌린지의 ‘아마추어 대회’와 ‘스쿨리그’의 본선 및 결승 경기는 지난 15일 IGC인천 글로벌캠퍼스 체육관에서 실시됐다.
이번 ‘아마추어 대회’는 개인, 친구, 가족 등 지인들과 함께 자유롭게 참가해 경쟁이 아닌 화합하는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으며, ‘스쿨리그’는 각 학교의 자존심을 걸고 전국의 학생들이 모여 치열한 경합을 펼쳤다.
각 종목별로 수상자들은 상금이 수여되며, 특히 스쿨리그 각 종목 우승, 준우승 학교에는 상금과 더불어 전교생에게 과자 박스가 지급될 예정이다.
아울러 행사 당일 현장에는 방문객 350여 명을 기록해 뜨거운 열기를 실감할 수 있었으며,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돼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한편,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인천광역시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