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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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재 분노, 택배 오배송 시켜 집앞 테러→허위 매물 등록 (쇼킹)

기사입력 2022.10.17 14:03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쇼킹받는 차트’ 배성재가 이승국과 랄랄의 높은 텐션에 당황한다.

17일 첫 방송하는 MBC에브리원 ‘쇼킹받는 차트’는 ‘네가 사는 그 집’이라는 제목의 충격 실화를 공개한다.

배성재가 사연의 제목을 소개하자 이승국과 랄랄은 박진영 ‘니가 사는 그집’을 열창하며 어깨를 들썩인다. 이승국과 랄랄의 높은 텐션에 당황한 배성재는 “이 노래가 원래 이렇게 끈적한 노래였나요”라 물으며 웃음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앞선 이야기는 유쾌한 녹화장의 분위기를 단숨에 바꿔놓는다. 드림 하우스를 갖기 위해 은밀한 범죄행각을 벌인 캐시 로의 사연이 공개된 것이다.



캐시는 자신이 원하던 집의 입찰 경매에서 패배하자 그 집에 쉴 새 없이 찾아가 초인종을 눌렀다. 택배를 오배송 시켜 집 앞을 테러하고, 부동산 사이트에 허위 매물로 집을 등록하는 등 거주자를 내쫓으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다.

여기에서 그치지 않은 캐시의 충격적인 행각이 더 드러난다. 자칫하면 큰 범죄로 번질 수 있었던 쇼킹한 실화에 스튜디오는 충격에 휩싸인다. “모든 게 장난이었다”는 캐시의 어리석은 변명에 배성재는 “이게 말이 됩니까”라며 분노한다. 이승국은 “자기의 것이 아닌 것에도 저렇게 집착을 할 수 있느냐”며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인다.

드림 하우스를 쟁취하기 위한 캐시의 위험한 장난은 17일 오후 8시 30분에 MBC에브리원 ‘쇼킹받는 차트’ 첫 방송에서 공개한다.

사진= MBC에브리원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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