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2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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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가수다 예고편, 임재범 카리스마에 출연진 초긴장

기사입력 2011.04.24 20:43 / 기사수정 2011.04.25 02:40

백종모 기자


[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나는 가수다'의 예고 장면에 새로운 멤버들이 출연해 관심을 끌고 있다.

24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에서는 방송재개를 7일 앞두고 지난 방송을 재조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개그맨 매니저들이 출연해 그동안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데 이어, 가수들의 감동적인 무대가 다시 한 번 펼쳐졌다.

눈길을 끈 것은 마지막에 방송된 예고편이었다.

예고편에서는 이소라가 밝은 표정으로 "한 달 만에 인사드립니다"라는 말과 함께 다시 무대의 막이 올랐다.

그러나 반가움도 잠시 새로운 멤버들의 등장으로 다시 한 번 긴장감이 몰아 닥쳤다.

새 멤버 임재범, BMK, 김연우가 등장하는 모습이 공개된 것.

새로운 멤버에 대해 전해들은 윤도현은 "진짜?"라며 깜짝 놀랐고, 김범수는 "상대하기가 껄끄럽다"며 고개를 저었다.

이어 이소라는 "두근두근하다"며 심경을 표현했다.

이어 새 멤버들이 자신의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공개됐으며, '미친 가창력' 임재범, '소울국모 ' BMK, '발라드의 신' 김연우이라는 자막이 붙었다.

김범수는 임재범에 대해 "왕의 귀환을 환영한다"고 밝혔고, 박정현은 "멋있다" 표현했다.

새 멤버들이 각자의 소감을 밝힌 가운데 임재범은 "최선의 노력을 할 것이고, 1등을 하겠다"며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기존 멤버들을 떨게 한 새로운 멤버들이 등장하는 '나는 가수다'는 5월 1일 전파를 탈 예정이다.

[사진 ⓒ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 방송화면 캡처]



백종모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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