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튀르키예즈' 가수 비오가 출연해 음원 수익을 공개했다.
14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와플에는 '밤하늘에 펄~ 타로 밀크티에 펄~ 그놈의 펄~ 태극기보다 더 '펄'럭이는 비오 편'이라는 제목의 '튀르키예즈 온 더 블럭'(튀르키예즈) 17회 영상이 올라왔다.
이용진은 "비오 씨 'Counting star'가 워낙 잘 돼서 음원 재벌이다, 5억 가까이 벌었다는 이야기가 돌고 있다"고 질문했다.
이에 비오는 "처음에만, 완전 처음에 제일 많이 들어주셨을 때만 많이 벌었다"고 답했다. 이에 이용진은 "그게 5억 정도가 되냐"고 질문했고 비오는 "저작권료와 음원 합쳐서 그 정도 된다"고 인정했다.
비오는 "지금 엄마한테 맡겨서 적금을 들어놨다"고 덧붙였다. 어머니를 믿을 수 있냐는 이용진의 질문에 그는 "그래서 항항 확인은 한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와플'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