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故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일상을 전했다.
13일 최준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무화과 같은 사람이 되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손으로 머리카락을 묶어보이고 있는 최준희가 카메라를 바라보며 환하게 웃음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최준희는 희귀병인 루푸스병을 앓던 중 약 부작용으로 100kg 가까이 체중이 늘어난 뒤 44kg 감량에 성공해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지난 2월에는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맺으며 연예계 활동에 나서겠다는 뜻을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이후 갑작스럽게 계약 해지 소식을 전했고 "제가 더 완벽히 준비가 되고 좋은 기회가 온다면 찾아뵙고 싶다"고 입장을 밝혔다.
현재 최준희는 소셜미디어에 다양한 일상을 게재하며 누리꾼과 소통 중이다.
사진= 최준희 소셜미디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