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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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공포증 있는데'…윤민수, 윤후 위해 일생일대의 도전 (이젠 날 따라와)

기사입력 2022.10.14 15:53

하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이젠 날 따라와’ 윤민수가 가장 피하고 싶었던 인생 최대 도전에 나선다.

tvN STORY·tvN ‘이젠 날 따라와’ 4회 방송에서는 따라와 패밀리의 하와이 여행 마지막 날이 그려진다.

그런 가운데 ‘후아빠’ 윤민수의 불안한 눈빛이 포착, 무슨 상황이 벌어진 것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공개된 스틸 속 윤민수는 길바닥에 풀썩 주저앉은 모습. 비록 입은 웃고있지만 흔들리는 눈빛에서 극한의 불안감이 엿보여 윤민수가 나설 일생일대 도전을 기대하게 만든다.

이날 네 아이들이 하와이 마지막 날을 기념하기 위해 준비한 첫번째 일정은 행글라이더. 앞서 스카이다이빙에 성공하며 익스트림 마니아의 진면모를 보여줬던 이종혁, 이동국, 추성훈과 달리 윤민수는 “왜 자꾸 하늘을 날아?”라며 또다시 가장 피하고 싶은 도전에 직면하게 된 것.



무엇보다 윤민수는 후에게 자신이 고소공포증이 있음에도 여행 일정에 스카이다이빙을 넣은 이유를 물어봤을 만큼 현재까지도 고소공포증을 이기지 못한 상황. 하지만 “너랑 같이 뛰면 도전할 생각이었어. 이런 경험을 언제 해보겠어?”라는 진심으로 아빠의 도전을 기대하게 한 바 있다.

과연 “나도 하고 싶지”라는 고백처럼 윤민수가 후의 바람을 이뤄줄 수 있을지, 나아가 윤부자가 함께 하늘을 날 수 있을지 궁금증이 절로 높아진다.

‘이젠 날 따라와’ 4회는 오늘(14일) 오후 8시 50분 tvN STORY와 tvN에서 동시 방송된다.

사진 = tvN STORY·tvN ‘이젠 날 따라와’ 4회 예고편 캡처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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