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깨가 쏟아지는 러브하우스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던 방송인 한영이 신혼집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끈다.
한영은 지난 4월 8살 연하 특전사 출신 트로트 가수 박군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를 통해 신혼집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침대, 커튼부터 카펫까지 깔끔한 흰색으로 꾸미는 등 한영의 감각적인 인테리어 센스가 돋보이는 러브하우스였다.
그런 가운데 한영은 13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현재 우리집 유일한 소파"라며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는데, 사진에는 반려견 오월이용으로 보이는 작은 소파만 놓여 있어 눈길을 끈다. 방송에서 집을 공개할 당시 큰 소파는 어디로 간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한영은 2005년 그룹 LPG로 데뷔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한영 소셜미디어 사진 캡처, SBS '미우새'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