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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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선, 美 그레잇넥 레너드팔라조 ‘공경의 날’ 콘서트 출격

기사입력 2022.10.14 07:08 / 기사수정 2022.10.14 08:45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신인선이 미국 메릴랜드 단독 콘서트에 이어 뉴욕으로 출격한다

소속사 빅컬쳐엔터테인먼트(석현수회장CBO)는 신인선이 오는 14일(금) 오전 11시 그레잇넥 레너드팔라조에서 개최하는 ‘공경의 날’ 콘서트에 출격한다고 밝혔다.

신인선은 지난 메릴랜드 공연에서 시원시원한 보컬과 특유의 퍼포먼스로 축제의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린 바 있다.

그는 “시민들과 팬들의 뜨거운 환대에 감사드린다”라며 다시 한번 꼭 보답하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소속사 측은 “뉴욕에서는 더 다양한 무대를 보여줄 것이”라며 “‘공경의 날’ 콘서트에서는 무용가 김미래(문화통합예술연구회 이사장), 현숙과 함께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신인선은 해외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바쁜 일정을 소화 중이다.

‘골프 예능 방송  일파만파’, ‘트롯 야사’, '유튜브 트롯 869 트로맨쇼', ‘팡팡 터지는 정보쇼 알맹이’, ‘좋은 아침’ 등 각종 방송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사진 = 빅컬쳐엔터테인먼트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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