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구혜선이 '유지어터'의 근황을 전했다.
구혜선은 1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이상봉 쌤 37주년 쇼에 다녀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구혜선은 행사에 참석해 기념 사진을 남기고 있는 모습이다. 차분한 느낌의 의상과 여전한 '얼짱'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최근 다이어트로 화제를 모았던 그는 유지어터의 면모를 보여 놀라움을 더했다.
한편, 구혜선은 앞서 제27회 춘사국제영화제에 심사위원으로 참석한 자리에서 다소 부은 듯한 얼굴로 걱정을 샀다. 당시 이를 의식한 듯 구혜선은 "마음이 조금 힘들어서 살이 쪘다. '부국제'에는 꼭 회복해서 갈게요"라는 이야기를 하기도 했다.
이후 5일 만에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 선 구혜선은 슬림해진 몸매와 화려한 비주얼을 자랑해 그의 다이어트에 관심이 집중된 바 있다.
사진=구혜선 소셜미디어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