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바퀴 달린 집4' 로운이 성동일, 김희원과의 첫 만남에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13일 첫 방송된 tvN ‘바퀴 달린 집4’(이하 '바달집4')에는 새로운 막내로 로운이 등장했다.
이날 로운은 성동일과 김희원에게 반갑게 인사를 건넸다.
성동일은 "막둥이로 들어온 것 축하한다"며 로운을 반겼다. 그러면서 "첫 여행부터 힘들겠다. 희원이 갱년기라는 거 오늘 알았다. 시작됐대 갱년기"라고 말했다.
김희원은 "갱년기 아니라니까"라고 맞받아쳤다. 성동일은 로운에게 "잘생겼다"며 감탄했다.
이들의 장난에도 긴장한 모습을 보이던 로운은 성동일, 김희원에게 쿠키를 선물했다.
이에 김희원은 "근데 공명이는 뭐 사 왔지? 기억 안 나죠"라고 말했다. 이어 "안 사 왔네, 공명이보다 낫다"라고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로운은 "어제 잠을 못 잤다. 긴장돼서"라며 "잘하고 싶고 선배님들한테 예쁨 받고 싶기도 했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한편 '바퀴 달린 집4'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사진=tvN 방송화면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