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예솔 인턴기자) 소녀시대 윤아가 '공조2' 민영이를 회상했다.
윤아는 1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미녕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2일 관객 수 600만을 넘긴 '공조2:인터내셔날'(공조2)에서 윤아가 열연한 민영의 사진이다.
민영의 트레이드 마크인 뽀글뽀글한 긴 머리 웨이브와 아무나 소화할 수 없는 화려한 의상은 윤아를 만나 빛을 발했다.
또한 이어진 사진에서는 발그레한 볼과 하트 포즈가 어우러져 특유의 사랑스러움을 극대화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융프로디테 너무 사랑스러워, 너무 귀엽고 예쁘다, 공조 또 보러 간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아는 지난 달 17일에 종영한 MBC 드라마 '빅마우스'와 영화 '공조2'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 = 윤아 소셜미디어
장예솔 기자 imyeso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