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배우 이동욱이 촬영장에서의 미모를 과시했다.
13일 오후 이동욱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리허설은 내가 직접"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동욱은 직접 카메라를 만지며 무엇인가를 찍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동욱은 쭈그려 앉은 채 진지한 표정을 지으며 미간을 찌푸렸지만 여전한 '완벽 미모'를 여실히 드러내 감탄을 자아냈다.
이동욱의 사진을 본 국내외 팬들은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감독님", "저 분이 찍으면 배우들 집중 못할거같아요", "어느 각도든, 어느 표정이든 완벽 그 자체" 등의 댓글을 달며 열광했다.
한편 이동욱은 tvN 드라마 '구미호뎐 1938' 출연을 확정지어 2023년 방영을 앞두고 있다. '구미호뎐 1938'은 2020년 방영된 드라마 '구미호뎐'의 프리퀼작으로 이연(이동욱 분)이 산신이 된 과정이 공개된다.
사진 = 이동욱 소셜미디어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