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4.24 14:47 / 기사수정 2011.04.24 14:47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박예은 기자] 가수 문희옥이 '오페라스타' 심사위원들에게 불만을 토로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tvN '오페라스타 2011'에서는 하위권인 문희옥과 김창렬 중 한 사람이 탈락해야만 했다.
문희옥은 최종 탈락자 결정을 듣기에 앞서 "꼭 하고 싶은 말이 있다"고 운을 뗀 후 "우리는 프로가 아니라 아마추어다. 프로가 아닌데 심사위원들이 너무 프로처럼 지적하셔서 우리끼리 불만이 많았다"고 심사에 대한 불만을 표출했다.
이에 심사위원들은 "우리도 마음이 아프다"며 "시청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전문적인 심사를 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심사위원들은 문희옥과 김창렬만 남겨진 상황에서 문희옥에게 다음 무대에 설 기회를 주었으며 김창렬 이탈락했다.
한편, 이날 1위는 JK김동욱이 차지했다.
[사진 =문희옥ⓒ tvN '오페라스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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