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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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얼굴이 엉망이라 안돼"…사진 제안에 '빠른 거절' (라디오쇼)

기사입력 2022.10.13 11:32 / 기사수정 2022.10.14 09:51

장예솔 기자


(엑스포츠뉴스 장예솔 인턴기자) 개그맨 박명수의 재치가 청취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13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DJ 박명수와 팬들의 티키타카 호흡이 웃음을 선사했다. 

박명수는 "오늘 부산에서 올라왔다"며 라디오 부스 밖에서 구경하고 있는 팬들을 소개했다. 

팬들이 환호를 보냈고 박명수는 "이기광 보러 왔죠?"라는 질문을 던졌다.

이에 팬들이 "아니에요"라고 답하자 박명수는 "그러면 라디오쇼 끝나고 바로 갈거에요?"라고 질문했고 팬들이 아무 대답도 못하는 상황이 벌여져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 박명수는 팬들이 사진을 찍어달라는 제안에 "안돼요. 제 얼굴이 엉망이에요"라고 재치있게 답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매일 11시 방송된다. 

사진 =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장예솔 기자 imyeso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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