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방송인 박수홍이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격한다.
13일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 측은 연예계 원조 요리 고수 박수홍이 새로운 편셰프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오래전부터 요리에 관심이 많았던 박수홍은 2005년 한식 조리사 자격증을 취득했다. 이후에도 요리책을 출간하는가 하면 오랫동안 요리 프로그램 MC로 활약했다. 연예계 요섹남 열풍이 불기 전부터 요리에 남다른 강점을 보였던 박수홍인만큼, 그가 ‘편스토랑’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궁금하다.
또한 박수홍은 최근에 기사화됐듯이 20년 간 보육원에 꾸준히 기부를 해온 만큼 메뉴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결식아동들에게 기부하고 있는 ‘편스토랑’의 취지에 크게 공감한 것으로 알려졌다. 뿐만 아니라 박수홍의 재치 넘치는 입담과 유쾌한 예능감 또한 놓칠 수 없는 기대 포인트이다.
언제나 최고의 라인업으로 금요일 밤 시청자들을 즐겁게 만들어 주는 ‘편스토랑’. 요리에 진심인 원조 요섹남 박수홍과 함께 더욱 강력해질 ‘편스토랑’이 기대된다. 박수홍이 출연하는 ‘편스토랑’은 10월 중 방송 예정이다.
한편 이번 주 ‘편스토랑’은 그동안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과 관심을 모은 화제의 레시피와 에피소드를 한 번에 볼 수 있는 스페셜 편으로 꾸며진다. '편스토랑’ 스페셜 편은 14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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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