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4.24 17:43 / 기사수정 2011.04.24 17:45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정수진 기자] 영화 '소스 코드'가 국내외 호평을 받으며 영화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소스 코드'는 22일부터 CGV 홈페이지에서 실시된 '5월 첫째 주, CGV에서 가장 보고 싶은 영화는?' 설문조사에서 많은 네티즌들의 표를 얻으며 기대작으로 꼽혔다.
뿐만 아니라 영국 유력 영화 전문지인 엠파이어는 영화 '소스 코드'를 '지금 당장 극장으로 달려가 보고 싶은 영화 TOP 10'으로 선정하며 2011년 최고의 SF 액션 블록버스터로 꼽았다.
'소스 코드'는 '미션 임파서블3','스파이더맨'을 제작한 할리우드의 최강 드림팀이 모여 만든 야심작으로 '페르시아 왕자', '브로크백 마운틴'으로 연기력과 흥행성을 인정받은 제이크 질렌알이 주연을 맡아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소스 코드'는 최첨단 기밀 시스템으로 시공간 이동 프로그램 '소스 코드'를 통해 과거에 접속, 8분이라는 시간 안에 기차를 폭발시킨 테러범을 찾고 더 큰 폭발을 막아 미래를 구해야 하는 지상 최악의 미션을 다뤘다.
한편, 독특한 소재와 최강 블록버스터 제작진이 모여 기대를 모으고 있는 '소스 코드'는 오는 5월 4일 개봉된다.
[사진= ⓒ 영화 '소스 코드'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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